덕신하우징 “코로나 극복해요”…기부문화 앞장
덕신하우징, 데크 업계 1위…세계 시장 진출
김명환 회장, 사회공헌 앞장…연금 전액 기부
장학재단 ‘무봉’ 설립…어린이 후원도 시작
트로트앨범 발매 …“수익 전체 기부하겠다”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시장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나눔과 기부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 중견기업이 있습니다. 건자재유통사업을 펼치고 있는 덕신하우징입니다.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은 자신의 국민연금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고, 최근에는 음반도 제작해 모든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설석용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이 등장하는 등 훈훈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1980년 건자재유통업으로 시작한 덕신하우징은 데크 플레이트 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중견기업입니다.
2015년에는 업계 최초로 베트남 현지에 공장을 지어 해외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1년 세계 유일의 데크전용 시험연구원 설립도 예정돼 있어 데크업계는 물론 건자재의 스마트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덕신하우징을 세계적 기업으로 일궈온 김명환 회장은 최근 자신의 성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자신의 국민연금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고, 베트남전 파병으로 받게 된 참전명예수당도 베트남 생산공장 인근 보육원 아동들을 비롯한 국내외 아이들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공익장학재단 ‘무봉’을 만들어 전국 단위 사회 유망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장학 후원도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자서전과 트로트앨범을 내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수익 전부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김명환 / 덕신하우징 회장
“모든 저작권이 불우이웃에게 70년 돌아가게 해서 가수하는 겁니다. 노래가 좋아서 하는 건 맞지만 불우이웃돕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기부는) 더 해야죠. 더 해야죠. 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자꾸 더 해야죠. 그건 변하면 안 되죠.”
덕신하우징은 기업의 사회 기부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며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혀간다는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설석용입니다. /joaquin@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 영상편집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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