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강한 여름엔 선크림 꼭 챙기세요"···피부 색소 침착 예방에 도움
문화·생활
입력 2020-08-11 11:03:16
수정 2020-08-11 11:03:16
유연욱 기자
0개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색소
침착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데
노출이 많은
여름철은 몸
곳곳에 자리한
색소 침착의
흔적이 많다. 색소침착은 잡티처럼 작은
여드름 자국
같은 얼굴
색소침착부터 기미와 비슷한
넓은 자국의
피부 색소침착까지
여러 가지
형태를 띠고
있는데 얼굴부터
겨드랑이, 팔꿈치, 엉덩이 등
한번 자리
잡으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색소 침착은
염증 후
상처나 흉터가
검게 변색하는
경우도 있지만, 팔꿈치나 엉덩이 등
오랜 시간
마찰을 받아오면서
생기는 때도
있다. 특히 피부에
거뭇거뭇하게 남아 있는
기미는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얼굴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외선 차단이다.
햇볕이 가장 강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이며 이때
야외 활동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햇볕이 강한
날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고 야외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크림은 사계절
내내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음주와 금연은
삼가고 수분크림이나
보습크림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평소 피부미백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도
좋은 방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시리어스펫, ‘2025 케이펫페어 수원’서 신제품 '슬개골 탄탄베드' 공개
- 메이커스 마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독주 스페이스; 손맛’ 진행
- 네패스 ‘코코아팹’, 영등포구청 디지털새싹 특별과정 성료
- 아트스페이스와이,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특별 기획전 개최
- 커피베이, 세계 미식 여행 프로젝트 ‘BAYCATION’ 시작
- AI 스마트 키오스크, 인사동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평
- 더마드라이, 개인용 다한증 치료기 공식 출시
- 우리술컴퍼니, 최강록 셰프와 협업…‘네오막걸리’ 출시
- 오징어요리 프랜차이즈 '해탄', 대통령의 요리사 '배예환' 셰프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 라이저우 붓, 한국에서 선보이며 서예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