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집중호우 수재민에 5억원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0-08-14 17:13:29
수정 2020-08-14 17:13:29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태영그룹이 수재민들에게 5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됐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와 재해구호 물품 마련 등에 사용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수해까지 겹쳐 힘들어하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신속하게 복구작업이 이뤄져,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영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와 포항·경주 지진피해 때도 재해 성금을 마련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제 금값, 온스당 3997달러…미중 불확실성에 조정 국면 지속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율 92%…행정시스템 대부분 정상화
- 韓中, 통화스와프·FTA·범죄 공조 등 협력 합의…‘실질 협력’ 강화
- 서울시, 한강버스 시민 탑승 운항 재개…첫날 3000여명 이용
- 필리핀 대통령, 한화오션과 잠수함 협력 논의
- 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투명 공개·국제 감시 필요”
- APEC,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공동성명 타결
- LPG 업계, 11월 공급가 인하…프로판 내리고 부탄은 동결
-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 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소재에 혁신"…올겨울 따뜻함 결정하는 '기술' 경쟁 본격화
- 2내주 9639가구 공급…"수도권 대단지 신규 공급"
- 3항공사들 ‘증편 경쟁’에 지연·결항 속출…승객 불만 폭주
- 4AI 확산, 청년 고용에 타격…노출 높은 업종일수록 감소 뚜렷
- 5퇴출 기조 강화되는데…상폐 심사받는 코스닥社 잇따라
- 6'불장'에 나타난 FOMO…개미 빚투 역대 최대 규모
- 7국제 금값, 온스당 3997달러…미중 불확실성에 조정 국면 지속
- 8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율 92%…행정시스템 대부분 정상화
- 9韓中, 통화스와프·FTA·범죄 공조 등 협력 합의…‘실질 협력’ 강화
- 10서울시, 한강버스 시민 탑승 운항 재개…첫날 3000여명 이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