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2분기 관광수입 17년 만에 최저
경제·산업
입력 2020-09-07 08:40:44
수정 2020-09-07 08:40:44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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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올해 2분기 관광수입이 1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관광수입은 11억9,000만달러다. 분기기준으로 2003년 2분기(11억1,000만달러) 이후 17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올해 2분기 관광수입은 78.6% 줄었다. 전 분기보다는 65.5% 감소했다. 이 같은 내림세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국경이 봉쇄되면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이유가 크다. 현재 해외에서 한국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이 필요하다. 한국인이 해외여행을 나갈 때도 비슷하다.
실제 올해 3월 이후로는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겼다. 올해 2분기 외래 입국객은 9만7,219명으로 지난해 동기(459만6,968명)보다 97.9% 수준으로 급감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가장 많이 한국을 찾았던 중국은 지난 3월 말 이후 항공사별로 1개 노선을 제외하고는 한중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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