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전문 브랜드 홍건강, 홍삼스틱 2종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의 홍삼 전문 브랜드 홍건강이 2030세대를 겨냥한 ‘자신만만’, ‘청춘만만’ 홍삼스틱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 형태로 주머니나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음용이 가능하며 일러스트를 사용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6년근 홍삼 자신만만 홍삼스틱’은 홍삼만 100% 배합한 것으로, 진세노사이드가 11mg 포함돼 있다. ‘6년근 홍삼청춘만만 홍삼스틱’은 농삼농축액 8%, 진세노사이드 6mg, 비타민B3군 3종, 타우린, 대보 등 부원료를 적절히 배합했다.

일화 박영민 기획팀장은 “홍삼이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식품이라고 여겨져 왔으나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며 홍삼을 접하는 나이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