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20년만에 500만대 팔려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앵커] 국내 대표 SUV로 꼽히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출시 20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000년 1세대 이후 연평균 25만 대씩 팔린 건데요. 정새미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출시 2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싼타페는 2000년 1세대 출시 이후 지난 8월까지 총 500만3,414대(공장 판매 기준)가 팔렸습니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 전체 판매 물량의 25.6%인 128만3,997대가, 해외에서 371만9,417대(74.3%)가 판매됐습니다.
특히 국내 판매량은 역대 국산 SUV 중 가장 높습니다.
싼타페 다음으로 국내에서 많이 판매된 SUV 모델은 약 86만대가 팔린 기아차의 쏘렌토입니다.
싼타페의 판매량은 2위 쏘렌토와 비교했을 때 40만대 이상 많습니다.
이어 스포티지가 75만4,789대, 현대차의 투싼이 67만6,781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00년 처음 선보인 싼타페는 2005년 2세대와 2012년 3세대를 거쳐 2018년 4세대 모델이 나왔습니다.
1세대 모델은 2006년까지 총 111만1,106대가, 유선형의 디자인을 내세운 2세대는 총 152만7,018대가 판매됐습니다.
7년 만에 선보인 3세대 싼타페는 총 174만4,986대가 팔렸습니다.
4세대 싼타페는 출시 첫해인 2018년 10만대 가까이 팔리며 그랜저에 이어 국내 판매 2위에 올랐고, 올해 8월까지 62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정새미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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