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의약품 신사업 진출 위해 중국통 영입
증권·금융
입력 2020-12-02 10:13:05
수정 2020-12-02 10:13:05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티세미콘이 리나 신규 사업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 선임된 리나 본부장은 중국 랴오닝성 진주의과대학에서 임상의료학을 전공했고 사천대학교에서 MBA를 마쳤다. 중국 중한자유무역협정(FTA) 민간 상무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중국 공산당 제19회 전국대표대회 해외위원 및 한국세계교포사 부사장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내의 사업 제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티세미콘 관계자는 “오는 15일 개최될 임시주주총회에서 백신, 의약품 및 의약외품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것”이라며 “리나 본부장 영입을 통해 신규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비은행 강화' 숙원 푼 우리금융, 임종룡 연임론 힘 받나
- 또 兆 단위 유증…증권가 "포스코퓨처엠 주가 하락 불가피"
-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 엘브이엠씨, 최대주주 계열사 통해 지분 확대…"오버행 이슈 해소"
-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625억, 전년比 5.8% 감소
- 메리츠증권, 1분기 순이익 1874억원…전년 동기 대비 48%↑
- 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427억원…전년比 14.3% 증가
- 정치테마주 72%, 30%이상 폭락…금감원·거래소, 공동대응 강화
- DB손보, 1분기 순이익 4470억원…전년比 23% 감소
- 경북교육청 외동도서관, 리딩캣·스마트카드북 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