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 양대 마켓 인기차트 1위 등극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캐주얼 액션 게임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터즈’가 양대 마켓 인기 차트 모두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나선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는 출시 이튿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차트에서 각각 3위와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엄지족들의 더욱 높은 호응에 힘입어 양대 마켓 모두에서 1위를 석권했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급상승 차트에서도 출시 직후부터 줄곧 최상위권 순위를 기록 중이다.
피처폰 시절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슈퍼 액션 히어로’ 시리즈의 최신작이라는 점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성과 한층 강화된 액션 요소로 돌아왔다는 점이 호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유튜브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흔한 남매’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캐릭터를선보인 것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컴투스는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의 초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게임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플레이의 재미를 더할 다양한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는 단순하고 코믹하게 그려진 히어로 캐릭터가 낙서 세상을 위협하는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운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 수십여 가지의 스킬과 연속기 등 화려한 액션들을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