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알체라 “AI 영상인식 글로벌 리더로 도약”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업 알체라가 오늘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대용량 영상 데이터 수집과 딥러닝 학습, AI 엔진 최적화, 전용 솔루션 제작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체라는 얼굴인식, AR, 이상상황감지, 데이터 사업 등 4개 영역에서 국내 메이저 고객사를 확보해 관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얼굴인식AI와 이상상황감지 AI기술은 두 곳의 전문평가기관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기술들은 국내 최초의 얼굴인식 결제 시스템인 신한 페이스 페이(Face Pay)에도 적용됐습니다.
김정배 대표는 “비대면 시대로 인해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은 결제서비스, 공공서비스, 금융, 의료, 출입 및 보안 등 다양한 영역의 최적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는 21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알체라의 공모 예정가는 8,000원에서 1만원입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신영증권입니다.
/byh@sedaily.com
[영상취재 김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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