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덕동, 주민편의 위해 신갈천 인도교 설치 착공

전국 입력 2021-01-21 18:44:09 수정 2021-01-21 18:44:09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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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길이 67.5m 폭 3.5m…올 상반기 준공 목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구는 21일 영덕동 6-12번지 일원 신갈천에 길이 67.5m, 3.5m 규모의 인도교 설치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들이 신갈천 산책로에 접근하기 편리하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종전엔 주민들이 산책로를 이용하려면 폭이 좁은 인도로 통행해야 했는데 안전사고 위험이 큰데다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

 

기흥구는 10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부터 지반조사, 교량 공법심의, 디자인 심의 등을 거쳐 12월 설계를 완료하고 올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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