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 항체' 위탁생산계약 본 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1-02-01 14:14:35 수정 2021-02-01 14:14:35 배요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금호에이치티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다이노나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항체 ‘DNP-019’의 패스트트랙 개발을 목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 중화항체 치료제는 과량으로 환자에게 투여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 성공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높은 생산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다이노나는 DNP-019 개발 초기부터 생산성을 고려해 후보 물질을 선택했으며 항체 7g/L, 이중항체 4g/L의 높은 titer의 개발 및 생산 경험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계약을 맺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