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는 나눔의 손길 이어져

전국 입력 2021-02-04 17:11:52 수정 2021-02-04 17:11:52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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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각 동에서 후원 손길 릴레이

기흥지구촌교회 관계자들이 보라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3일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처인구 유림동에선 고림동 주민 박희란 씨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20상자를 기탁했다.

 

기흥구에선 구청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기흥구 상하동 소재 미혼모시설인 생명의 집에 기저귀 3박스, 바디워시 12병을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2020년도 예산 조기 집행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중 일부로 마련했다기흥구 보라동에선 기흥지구촌교회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화성파크드림아파트 경로당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47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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