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형 재난지원금 8일부터 시 홈페이지서 신청 접수

전국 입력 2021-02-08 14:19:21 수정 2021-02-08 14:19:21 임태성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용인시, 3자녀 이상 가구 등…대상자별 지원 안내 통합 페이지 구축

경기 용인시는 8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사진=용인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용인형 재난지원금을 8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접수 받는 대상은 3자녀 이상 가구(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 11,330가구)와 장애아동청소년(특별돌봄지원금 10만원, 2,000),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실직자(희망지원금 60만원, 1,000)이다.

 

3자녀 이상가구와 장애아동청소년은 2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22일부터 26일까지는 주소지 읍동 행정복지센터(3자녀 이상 가구)나 시청 장애인복지과 구청 사회복지과(장애아동청소년)를 방문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청년실직자는 오는 17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의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잡아바에 신청하면 된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