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완충녹지 보행로 ‧ 등산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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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09 14:40:11
수정 2021-02-09 14:40:11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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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편의 위해…3~6월 영덕‧보정‧신갈동 일원 ‧ 석석산 등산로 정비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 기흥구는 9일 주민 편의를 위해 영덕동을 비롯한 3곳의 완충녹지 진출입구간 보행로 설치와 석성산 등산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사가 심한 보행로를 정비하고 데크를 설치해 어르신이나 유모차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번에 개선공사를 하는 곳은 영덕동 흥덕3단지 아파트 옆 완충녹지를 비롯해 보정동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옆 완충녹지, 신갈동 현대홈타운 옆 완충녹지 등 3곳이다.
또 중동 동백유치원 옆 석성산 등산로도 노후한 목재계단와 안전로프를 철거하고 데크계단, 횡배수로를 설치한다.이를 위해 구는 3월 이내 설계를 마치고 6월을 목표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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