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귀농 창업 지원과정 교육생 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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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8 16:02:19
수정 2021-03-08 16:02:19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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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접수마감…귀농·창업 실무 교육과정 운영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귀농한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교육 희망자 3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4월 7일~5월 21일 매주 수·금요일 5시간씩 12회에 걸쳐 진행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 현황·정책, 토지 구입과 세무, 농촌 융복합산업 트렌드 분석, 창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농식품 상품기획 노하우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 중 우수 교육생 2명에게는 750만원의 창업 실행비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시에 주소를 둔 신규 농업인으로 농촌인증기관에서 현장실습교육 을 수료했거나, 우리시로 귀농한 지 5년 이내의 농업인 등이다. 지원자가 많은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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