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수 4,000만개 돌파…1인당 1개꼴
증권·금융
입력 2021-03-23 19:47:13
수정 2021-03-23 19:47:13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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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인당 1계좌

주식투자 열풍이 이어지며 주식 거래 활동 계좌수가 처음으로 4,0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란 10만원 이상이 들어있고, 6개월간 한차례 이상 거래한 적이 있는 증권 계좌를 말합니다.
오늘(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주식 활동계좌는 총 4,006만7,529개로 집계되며 처음 4,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수는 5,182만명으로, 이 가운데 20세 이상이 4,312만명인 점을 감안한다면 1인당 1개의 계좌를 가지고 있는 셈이 됩니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해 3월 6일 3,000만개를 넘어선 이후 약 1년 만에 1,000만개가 증가했습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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