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미국 법인 새로운 CFO 영입
증권·금융
입력 2021-04-08 08:48:58
수정 2021-04-08 08:48:58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엔케이맥스(코스닥 182400)는 미국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NKGen Biotech, 前NKMAX America)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엔케이맥스의 100% 미국 자회사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자금조달 및 그 후속절차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CFO(Chief Financial Officer)로 영입한 필립 무디(Philip Moody)는 UC버클리 경영대를 졸업한 후 팩스백스(Paxvax), 비티지(BTG plc), 페플린(Peplin), 차이론(Chiron corporation)등 다수의 글로벌 바이오텍의 재무 업무를 총괄하며 재무관리 및 IPO 추진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CFO 필립 무디는 “엔케이젠바이오텍은 훌륭한 세포치료제 제조 시설을 갖추고, NK세포 치료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며 "엔케이젠바이오텍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탄탄한 재무 기반 및 전략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이사는 “이번에 합류한 CFO는 재무전략 전문가로, 현재 미국법인 성장에 핵심이 될 재무 운영 및 재무전략 수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hyk@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출 조이기에 주담대 증가 ‘뚝’…10월 은행권 주담대 7000억 그쳐
- 사상 최고 코스피에 개인 대량 주문 ‘4년 만에 최대’
- 금융당국, 첫 IMA 사업자 이달 중 확정 전망
- 퇴출 기조 강화되는데…상폐 심사받는 코스닥社 잇따라
- '불장'에 나타난 FOMO…개미 빚투 역대 최대 규모
-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 미국, 2일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벌어진다
- 비트코인 '업토버' 끝났다…7년만에 첫 '10월 월간 하락'
- 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출 조이기에 주담대 증가 ‘뚝’…10월 은행권 주담대 7000억 그쳐
- 2사상 최고 코스피에 개인 대량 주문 ‘4년 만에 최대’
- 3금융당국, 첫 IMA 사업자 이달 중 확정 전망
- 4수성구, 직원 비전공감 교육과 현장 탐방으로 조직 역량 강화
- 5수성구, 중소기업 신기술제품 우선구매 적극 추진
- 6수성아트피아-더현대 대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7iM뱅크-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ESG경영 확산 및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 8대구환경청, 수질오염사고 유관기관 대응훈련 실시
- 9대구교통공사, 동종기관 최초 ‘AI활용 기관사 근무표(Diagram) 작성시스템’ 자체 개발
- 10‘10·15 대책’ 여파…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두 달 만에 꺾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