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증권사 직원, 9년간 주식 차명거래 적발
증권·금융
입력 2021-04-08 19:47:31
수정 2021-04-08 19:47:31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대형 증권사 직원이 약 9년간 타인 명의로 주식을 매매하다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금융위원회는 이 회사에 대한 종합 및 부분검사 결과 A씨의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등 위반 사실을 밝혀내고 최근 A씨에 대해 과태료 1,100만원 부과 처분을 내렸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 미국, 2일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더 벌어진다
- 비트코인 '업토버' 끝났다…7년만에 첫 '10월 월간 하락'
- 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 대출 규제에 카드론 재미 시들…카드업계 '불황 터널'
- '5조 클럽·최대 이익'… KB·우리금융 함박웃음
- NH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2599억원…증권↑은행·보험↓
- KBI그룹, 라온 이어 상상인저축은행 품는다…1107억원에 지분 90% 인수
- KB국민은행, 한국-인도네시아간 QR결제서비스 최초 시연 성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늦가을 미술관 울려 퍼진 ‘명화와 클래식 선율’
- 2미스코리아 '美'에 해남 '味'를 더하다…해남미남축제, '515 김치 비빔'으로 축제 분위기 '후끈'
- 3김한종 장성군수 "장성군이 명실상부한 역사·문화·교육 메카로 우뚝"
- 4공영민 고흥군수 "군민 참여와 화합이 고흥발전 원동력"
- 5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투명 공개·국제 감시 필요”
- 6APEC,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공동성명 타결
- 7LPG 업계, 11월 공급가 인하…프로판 내리고 부탄은 동결
- 8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율 50% 시대' 문턱에…실적은 정점, 지속성은 과제
- 9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 한국에 속속 공장 건설…AI 수요 대응 본격화
- 10G7, 핵심 광물 동맹 출범…중국 공급망 장악에 공동 대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