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38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증 결정…“재무구조 개선 속도”
증권·금융
입력 2021-04-12 09:08:32
수정 2021-04-12 09:08:32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반도체 후공정 토탈솔루션 기업 에이티세미콘이 지난달 무상감자에 이은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12일 밝혔다.
1주당 예정발행가액은 기준가액에 감자비율을 반영한 2,715원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5월 14일이다.
또한 에이티세미콘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일부 자금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반도체 후공정 사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신사업 추진을 통해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1분기 증권업 실적 시장 기대 부합…NH투자 최선호"-키움
- 하나證, CJ ENM·SBS 목표가↓…"정치 불안에 광고 부진"
- 코스피, 美中 관세 전쟁 격화에 1%대 하락 출발
- SM엔터, MD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업종 최선호주-한화
- 현대차, 최대 연 8.8조 관세 비용 발생 가능성…목표가↓-신한
- 이마트, 1분기 기대치 충족 실적 전망…목표가↑-IBK
- NH투자 "티웨이항공,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목표가↓"
- 금감원장, 운용사 CEO에 "경쟁 과열…책무 등한시 점검"
-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 트럼프 입에 널뛰는 증시…관세 유예에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동구, 2025년 동구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2캠톡,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서 인스타그램 추월
- 3서경방송, 산청·하동 산불 피해 복구 위해 6000만 원 기부
- 4평택시, 전 세계 반도체 ‘요충지’ 적합
- 5기장군, 정관 중앙공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박차
- 6“깨끗한 거리 함께 만들어요”…진에어,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
- 7래시, 봄맞이 '블랙데이' 맞이 ‘래시데이 1+1 행사’ 진행
- 8DL이앤씨, 3900억 규모 '장충동 플래그십 호텔개발사업' 수주
- 9삼광의료재단, '채석래 신임 진단검사의학과 총괄원장' 취임
- 10김포시, 월곶~대곶 가로등 교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