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환경교육도시 추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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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06 16:32:03
수정 2021-05-06 16:32:03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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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방안 모색 및 관련 조례 의견수렴

[용인=임태성 기자] 경기 용인시는 6일 용인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환경교육도시’ 추진을 준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환경교육도시 추진에 앞서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가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하며, 예산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향금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안대희 명지대학교 교수,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 센터장, 장창집 환경과장, 이윤순 용인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환경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등 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향금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은 “환경교육도시 추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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