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아이파크 스위트R’, 서울 홍보관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1-06-15 10:00:00 수정 2021-06-15 10:00:0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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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R]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R’이 오는 16일 서울 강남 학동역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서울과 수도권 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에 들어간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R은 제주도에 국내 최대규모로 개발돼 운영되고 있는 영어교육도시(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완공됐으며 지하 1~지상 4, 전용면적 175( 53평형) 규모로 총 84개 실로 단지화 된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R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교육도시라는 주변환경에 따라 장기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영어교육도시는 현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자회사인 ㈜제인스가 노스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영국), 브랭섬홀 아시아(캐나다), 세인트존슨베리 아카데미 제주(미국) 4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신규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미국계와 영국계 각 1곳씩 체결하고 이후 학교설립 승인신청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총 6개의 국제학교가 운영될 전망이다.

 

지역 부동산에 따르면 “국제학교는 입학을 위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이주를 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로 임대하는 수요가 대부분”이라면서 “임대료는 대략 3~5천만 원 정도의 연세를 선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R은 지역 내에서 가장 넓은 전용면적 53평에 신축이라는 이점을 갖추고 있어 향후 임대료가 가장 비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한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R의 또 다른 장점은 ▲서울 강남권 최고급 주택형 특화설계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비규제지역의 투자 편의성 등에서도 나타난다.

 

우선 모든 호실에는 오픈형 발코니와 3개의 욕실로 설계됐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를 위해 영어교육도시에서는 드물게 모든 주차를 지하에 하도록 조성됐다. 주차대수 또한 세대당 1.48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타입별로 다락방, 지하창고 등 알파공간을 마련하고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마감재를 적용했으며 에어컨 등 생활가전과 각종 주방가구도 무상옵션으로 빌트인 돼 있다.

 

생활서비스 면에서도 특화된 커뮤니티를 다수 운영하고 있다. 단지 내에서는 호텔급 여성전용 사우나와 파우더룸, 가족영화관 등이 운영되며, 예약제 홈클리닝 서비스와 24시간 상주 보안 시스템 등으로 거주자 편의를 최대한 끌어올리게 된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R 분양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등 외국여행이 제한된 이유로 신규분양 상품의 경우 가족들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큰 평수의 상품이 선호되고 있다”며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도 최근들어 상승추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R 서울 홍보관은 강남구 학동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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