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심 통과 카뱅, ‘중복청약’ 없이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1-06-18 19:42:41
수정 2021-06-18 19:42:41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했지만 '중복청약'없이 일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심사를 청구한 지 두 달여 만에 상장예비심사를 마쳤습니다.
공모주 중복청약 금지가 되는 20일 전에 예비심사를 통과한 만큼, 카카오뱅크의 중복청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습니다.
이에 카카오뱅크는 이번주 내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공모주 중복청약이 가능하지만, 물리적인 시간을 고려했을 때 오늘(18일) 내로 신고서를 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터질 게 터졌다”… 국립공원 과잉 규제에 내몰린 산악계 국립공원공단 ‘등반신고제’ 확대시행에 산악계 정면 반발… 그 까닭은?
- 2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관내 사과 농가 응원차 조합원 사과 구입 이벤트 실시
- 3“실전처럼 즉각 대응” 강원랜드, 지진·화재 대비 복합재난 훈련 실시
- 4남원경찰서, 아동 유괴·납치 예방 총력…등하굣길 집중 관리
- 5장수군의회, 5분 자유발언서 생활·농업·복지·환경 해법 제시
- 6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저탄소 한우 시식·구매 특별 행사 마련
- 7현대백화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이프’ 독점 판권 계약
- 8삼성전자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 9핌즈, 물류센터 특화 물류로봇 솔루션 개발 ‘물류로봇연구소’ 개소
- 10장수 레드푸드레이스, 오미자·토마토·사과 테마 러닝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