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제3회 뱅키스 대학생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1-06-21 15:04:47
수정 2021-06-21 15:04:47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3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전국 420개 대학에서 무려 4,670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시상식에는 445%의 투자수익율로 국내리그 1위를 차지한 최수민 학생(홍익대)을 비롯해 2위 전성민 학생(명지대), 3위 허동현 학생(중앙대), 해외리그 1위를 차지한 서대한 학생(숭실대), 2위 박세은 학생(숙명여자대), 3위 장근 학생(숭실대) 등 18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시상은 리그별 1위부터 3위까지는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4위부터 10위까지는 총 4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되었다. 뿐만 아니라, 개인수익률순위 1~10위 중 3~4학년 학생에게는 최종수상자 발표 후 1년간 공채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제공된다. 실제로 1회 대회 수상자 중 1명은 한국투자증권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뱅키스 모의투자대회는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투자 경험 제공 및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며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참여해 보고 싶은 명망 있는 투자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 은행권 "대출 수요 자극할라"…주담대 금리 소폭 조정
- 코스피 2620대 회복 마감…코스닥도 올라
- KB국민은행, 고객센터 협력업체와 함께 ‘사랑의 봉사활동’ 실시
- 신한카드, 금융 이해력 향상 돕는 아름인 금융독서퀴즈대회 실시
- 캔버스엔, 탄소배출권 기업 '탄탄카본텍'과 협약…"글로벌 STO 시장 진출"
- 위츠, 삼성 ‘갤럭시 S25 엣지’에 초박형 무선 충전설루션 탑재
- 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리서치 금융시장포럼’ 개최
- 현대차증권, 법무법인 태평양과 패밀리오피스 자산관리 제휴
- 우리銀, 한국외대서 사회초년생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문화대학교, ‘2025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박람회’ 전원 수상 쾌거
- 2LG전자, 美 1위 세탁솔루션 기업 ‘맞손’…“B2B 강화”
- 3“중국산 불신 옛말”…‘아토3’ 선전에 지커·창안 가세
- 4“원하는 곳에만 들리게”…제이디솔루션, 차세대 음향 기술 공개
- 5SK바사, 화이자 폐렴 백신 특허 소송서 최종 승소
- 6미스토홀딩스, ‘골프’ 투자 편중…지워지는 ‘휠라’
- 7“공사비 또 오르겠네”…자잿값 인상에 건설사 ‘울상’
- 8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 9은행권 "대출 수요 자극할라"…주담대 금리 소폭 조정
- 10공영민 고흥군수 "군민 불편 없는 투표 참여 만전 기해달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