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마감시황]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소폭 상승 마감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23일 전장 대비 0.10% 상승한 3,253.44p에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한때 3,264.01p를 기록하며 3,26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오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이 매수하며 코스피는 3,254.42p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93억원, 1,630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63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23일) 코스피 시장에서 455개 종목이 상승했고, 350개 종목이 내렸다.
업종별로 의료정밀(3.05%), 철강금속(2.50%), 섬유의복(2.33%), 서비스업(1.48%), 증권(1.25%), 비금속광물(1.16%) 등은 상승했고, 통신업(-1.27%), 은행(-0.93%), 건설업(-0.89%), 운수장비(-0.80%), 보험(-0.75%), 화학(-0.5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네이버(2.73%), 카카오(1.36%), 삼성바이오로직스(1.02%), LG화학(0.24%), 삼성SDI(1.76%) 등이 상승했고, 삼성전자(0.50%), SK하이닉스(-0.84%), 삼성전자우(-0.27%), 현대차(-1.31%), 셀트리온(-0.37%) 등은 내렸다.
같은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0.50% 오른 1,055.50p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563)이 매도한 가운데 외국인(699)과 기관(58)은 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카카오게임즈(0.20%), 에코프로비엠(2.44%), CJ ENM(0.29%), 에이치엘비(1.77%) 등이 오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26%), 셀트리온제약(-0.20%), SK머터리얼즈(-0.75%), 씨젠(-0.26%), 알테오젠(-171%) 등은 하락했다.
카카오뱅크 상장을 앞두고 카카오뱅크 지분을 가진 종목들 대부분은 강세를 보였다.
예스24는 전날보다 30% 오른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예스24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도 전 거래일보다 30%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해 1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카카오뱅크 지준을 갖고 있는 한국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보다 9.27% 상승한 11만2,000원에, 드림시큐리티는 6.35% 오른 5,860원, 넷마블 1.78% 오른 14만3,000원, 카카오 1.69% 상승한 15만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예스24는 카카오뱅크 지분 1.4%를 갖고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카카오뱅크 지분 27%를 보유 중이고, 카카오와 넷마블 역시 각각 카카오뱅크 지분 31.6%, 3.8%를 보유하고 있다.
전날 카카오뱅크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최상단인 3만9,000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21일 마감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1,667곳이 참여해 1732.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SK아이테크놀로지 1,883대 1에 이은 역대두 번째 기관 투자자 경쟁률이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6~27일 일반 투자자 청약을 거쳐 내달 6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금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9원 오른 1,150.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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