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포스코건설,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수주
경제·산업
입력 2021-07-26 11:09:18
수정 2021-07-26 11:09:18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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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전체 조합원 470명 중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24표(득표율 90%)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동, 1,13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2,882억원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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