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PICK] 청년 예술가들의 축제가 찾아온다!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한 '2020 도쿄올림픽'이 막을 지난 8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Z세대 막내들의 활약이 특히 화제가 됐다. 메달 여부를 떠나 경기를 즐기는 선수들의 모습에 국민들도 모처럼 '즐기는 올림픽'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서도 빛났던 Z세대들의 열정과 당당함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 바로 전국 대학생 대상 뮤직 페스티벌인 KT&G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이다.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은 재능과 열정을 갖춘 대학생 뮤지션의 성장을 지원하는 KT&G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보컬, 랩, 밴드 등 최종 12개 팀을 선정해 백지영, 김태원 등 유명 뮤지션의 1:1 멘토링과 음원 등록, 공연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심사에서 경연까지 전 과정은 오는 12월부터 '상상유니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T&G는 청년 예술가들을 위해 메세나 협회와 '기업과 예술의 만남 A&B 결연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문화예술 활성화와 청년 예술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기획=디지털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