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클럽조선’ 론칭 1주년 프로모션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선보인 통합 멤버십 ‘클럽조선(Club Josun)’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프로모션에 나선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내달 30일까지 ‘클럽조선 론칭 1주년 기념 해피 벌쓰데이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럽조선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통합형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9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클럽조선 리워드 무료 멤버십에 신규 가입 시 조선호텔앤리조트 9개 호텔의 객실 및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30만원, 60만원, 90만원 이상 현장 결제 시 1만원, 2만원, 3만원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각 호텔별 선착순 300개 객실 한정의 초특가 숙박권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VIP 신규 멤버십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VIP 등급인 프리미어(Premier),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 멤버십 신규 가입 시 연회비 5%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J포인트로 페이백해준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