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박 백신 사업 추진한 엠피코퍼레이션 경영진…100억대 횡령·사기 혐의로 피소
증권·금융
입력 2021-09-03 14:02:05
수정 2021-09-03 14:02:05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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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인피니엄인베스트먼트는 엠피코퍼레이션의 김민규 회장과 박평원 이사를 132억원 규모의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더불어 휴먼엔은 前 대표이사와 김민규 회장, 박평원 대표를 업무방해 및 절도 등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하고, 경찰이 현재 수사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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