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 유증 통해 재무구조 개선…“반도체 후공정 수주 박차”
증권·금융
입력 2021-09-30 13:43:21
수정 2021-09-30 13:43:21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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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에이티세미콘이 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반도체 후공정 관련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에이티세미콘은 약 3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한 운용자금 확보로 재무구조 건전성 확보와 실적 턴어라운드 기반을 갖춘다고 밝혔다.
이러한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힘입어 에이티세미콘의 반도체 후공정 관련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수주 확대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통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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