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T85, '몰디브 소각·발전 플랜트' 기자재 출항…"연 매출 300억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21-10-07 09:31:03
수정 2021-10-07 09:31:03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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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스닥 상장사 CNT85는 7일 몰디브에 설치될 에너지 회수형 폐기물 소각설비에 필요한 기자재를 실은 선박이 현지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1,200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몰디브는 폐기물 무단 투기, 해상 운송, 매립지 부족 등 지리적 문제와 열악한 조건으로 쓰레기 처리가 심각한 사회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몰디브에 설치되는 소각·발전 플랜트 첫 사업으로 수행기간은 약 2년, 총 사업비는 1,594만 달러(한화 약 18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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