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1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1-10-13 08:21:13
수정 2021-10-13 08:21:1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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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반도건설은 오는 11월 충남 내포신도시에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내포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신개념 쇼핑문화공간인 ‘파피에르 내포’도 함께 들어선다. 지하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955가구,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홍북초(이전예정), 한울초,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앞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행정타운 및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을 갖췄으며, 홍예공원 및 신경천 등 공원 및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비규제지역이라 청약 및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전국청약이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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