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LG이노텍, 3Q 호실적 전망…주가 상승 여력 충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케이프투자증권은 15일 LG이노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7만원으로 유지했다.
박성순 연구원은 "3분기 애플 아이폰 신제품 사이클에 진입함에 따라 LG이노텍의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긍정적일 것"이라며, “경쟁사가 낮은 수율과 베트남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생산 차질을 겪어 LG이노텍이 추가 물량을 생산했고, 센서시프트와 전면 3차원 센싱 모듈에서 점유율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기판소재 역시 패키지 부문에서 아이폰 신제품 효과로 견조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다만 전장부문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과 물류 및 원재료 비용 상승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최근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라 하반기 아이폰13 생산 목표치는 기존 9,000만대에서 8,000만대로 하향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른 부품 오더컷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타 부품 대비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경쟁사의 생산 차질 장기화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애플이 이용 가능한 부품을 아이폰 프로와 프로 맥스 시리즈에 집중할 경우 고가 제품 점유율이 높은 LG이노텍에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연내 생산 목표치 하향이 수요 부진이 아닌 부품 공급 부족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아이폰13의 수요는 다음 분기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3.6% 늘어난 4조2,200억원, 영업이익은 29.3% 증가한 41,06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끝으로 “아이폰13의 수요 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광학솔루션과 기판소재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전장부문 시장 확대가 향후 LG이노텍 밸류에이션 확대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최근 주가 하락으로 2022년 PER은 5배에 불과해, 호실적 구간에서 저평가로 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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