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영미 다이어트 도전…"찬란한 60대 보내고 싶다"
문화·생활
입력 2021-10-20 10:25:04
수정 2021-10-20 10:25:04
정의준 기자
0개

원조 아나테이너 방송인 윤영미가 SNS를 통해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감량에 나선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체중감량 사실을 밝히며 그동안 복부비만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토로한 그는 방송에서는 “이젠 의상으로 커버가 안될 정도까지 왔다”며 “복부 때문에 허리가 들어간 원피스는 입지도 못하는데 버리기는 아까워서 묵혀 두고 있다. 빨리 살을 빼서 입고 싶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나는 찬란한 60대를 보내고 싶다. 이번에는 꼭 성공해서 나와 같은 연령대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자신감을 얻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영미의 다이어트 선언은 방송인 여현수의 추천으로 시작됐다는 후문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의협 "무허가 녹용 판매 업체, 영구 퇴출해야"
- 가수 이기찬, 이지현도 재발한 ‘허리디스크’…한의통합치료 해볼까?
- "EGFR 변이 폐암에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요법…3년 생존율 60%"
- 중앙대병원, 로봇심포지엄 성료…로봇수술 최신지견 공유
- 난청과 헷갈리는 ‘성인 청각신경병증’ MRI 기반 진단 방법 나와
- 서울성모병원, 아태지역 첫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 고려대 의대, 과기정통부 25개 과제 선정…연구비 45억 원 수주
- 이화의료원,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암·치매 진단 5분 만에…강남성심병원, 3세대 디지털 PET-CT 운영
- '러닝 열풍'에 나도 도전? 약이 될 때, 독이 될 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산시, AI기반 교육 미래세대 이끈다
- 2용인특례시 '2025 용인반도체 컨퍼런스 개최'
- 3수원시 '국정과제 대응 TF.. 2차 전체회의 가져'
- 4로맨스판타지 웹툰 '꽃이 삼킨 짐승', 팝업스토어 개막
- 5서울대·연세대·고려대, ‘SKY Innovation IR Day 2025’ 개최
- 6한국후지필름, ‘마음 한 장 사진편지’ 캠페인 전개
- 7메모리올, 추석 합동차례 행사 ‘함께할 차례’ 개최
- 8장흥군 공직자,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 앞장선다
- 9한화에어로,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24문 추가 수출
- 10보성군, 추석 앞두고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