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22일까지 정당 계약 접수
경제·산업
입력 2021-10-22 13:54:19
수정 2021-10-22 13:54:1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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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일원에 공급하는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의 정당 계약이 22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1,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313가구 △74㎡ 142가구 △84㎡ 1,048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가 들어서는 곳은 1번 국도를 통해 서울로 접근이 용이하고, 작년말 개통한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인근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50분 거리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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