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 군정 현안 안팎 광폭 행보

[화순=신홍관 기자] 구충곤 전남 화순군수가 군정 현안 안팎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간다.

구충곤 군수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신안군 자은면에서 열린 ‘민선 7기 제11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 참석 각 시군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오후 6시 목포 평화광장에서 진행된 ‘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26일 오전에는 호남권역재활병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1 국향&묵향' 展에 참석한 뒤 오후 2시부터 나주국립나주박물관과 영산포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될 '동아시아 고대해상왕국 마한문화행사'에 참석한다.
 
'2021 국향&묵향' 展은 알록달록 '화순 국화'와 더불어 한천면 출신 이 시대 마지막 예술선비로 칭송 받고 있는 근원 구철우 선생 작품(병풍ㆍ글씨)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별 전람회이다.

마한문화행사는 ‘마한문화권 발전과 마한역사문화 복원 및 세계화’를 광주시, 전북도와 함께 광역 대선과제로 건의하기 위해 전남도가 마련한 행사이다. /hknew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