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학하 리슈빌 포레’ 이달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1-11-22 10:51:05 수정 2021-11-22 10:51:05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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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사진=계룡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계룡건설은 이달 대전광역시 학하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의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634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이 없어 실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우수한 녹지환경과 편리한 인프라를 동시에 갖췄다. 단지는 계룡산 줄기와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수통골 계곡, 화산천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우측 동서대로를 이용하면 병원, 마트, 학원 등이 있는 도안신도시로의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차량 8분 이내 거리에는 홈플러스 서대전점도 위치한다. 더불어 단지 앞에서 704번 버스를 이용하면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까지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학하초등학교는 전용통학로를 이용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학하 리슈빌 포레는 풍부한 녹지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학하지구의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계룡산 줄기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도안신도시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단지”라며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청약제한이 없고 비용부담을 덜어낸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상품인 만큼 실수요자분들께서는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하 리슈빌 포레의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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