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접수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일대에 공급하는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의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이날부터 진행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유주택자도 접수가 가능하다. 또 원하는 동은 물론 층까지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1차)로,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실거주의무기간도 없다.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1,503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313가구 △74㎡ 142가구 △84㎡가 1,048가구 등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
단지에서 인접한 통일로(1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로 바로 접근할 수 있으며, 지난해 말 개통한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 근거리에 있는 경의중앙선 문산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역까지는 약 50분 거리다. 이밖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이며,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간접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 2018년 착공한 GTX-A노선은 운정역~서울역~삼성역~동탄역까지 80km를 연결하며, 계획대로라면 2023년 개통된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양도세, 취득세 등 세금면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며 “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과 GTX-A 등 대규모 개발호재도 많아서 향후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리아, 패션코드 패션쇼 참가…지속가능한 워크웨어 선봬
- 한샘,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 노후 시설 개보수
- GS25 우유 매출 1위 '춘식이 우유', 키링 달고 매출 UP
- "방산 AI 강화한다"…현대로템, 美 쉴드AI와 MOU 체결
-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일반분양 완판…3차 조합원 모집 진행
- CJ프레시웨이, 채널 다변화로 온라인 경쟁력 강화
-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 1664 블랑 글로벌 앰배서더로 '로버트 패틴슨' 발탁
- CJ제일제당, '제15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서 기업 부문 수상
- 2029년부터 신차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 "최우수 정비사 뽑는다"…현대차,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리아, 패션코드 패션쇼 참가…지속가능한 워크웨어 선봬
- 2한샘, 부산 해운대소방서 반여119안전센터 노후 시설 개보수
- 3GS25 우유 매출 1위 '춘식이 우유', 키링 달고 매출 UP
- 4"방산 AI 강화한다"…현대로템, 美 쉴드AI와 MOU 체결
- 5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 일반분양 완판…3차 조합원 모집 진행
- 6선영현 큐레이터 "광주국제아트페어 아시아 대표 아트페어 만들어야죠"
- 7CJ프레시웨이, 채널 다변화로 온라인 경쟁력 강화
- 8NH농협은행, 부동산·법률 콘서트 개최…"종합자산관리 서비스 확대할 것"
- 9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 1664 블랑 글로벌 앰배서더로 '로버트 패틴슨' 발탁
- 10CJ제일제당, '제15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서 기업 부문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