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구자은 회장 선임…9개 계열사 수장 교체
경제·산업
입력 2021-11-26 20:27:27
수정 2021-11-26 20:27:27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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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LS그룹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이에 맞춰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역대 최대 규모 승진 인사도 단행됐습니다.
LS그룹은 오늘(26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자은 회장은 구자홍 초대 회장과 구자열 현 회장 등에 이어 그룹 수장자리에 올랐습니다.
또한 LS를 비롯해 LS전선·LS엠트론 등 총 9개 계열사 수장도 교체됐습니다. 지주사 LS CEO로 명노현 LS전선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이 밖에 부사장 2명과 전무 6명·상무 15명·신규 이사 선임 24명 등 총 47명이 승진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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