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 회장 “공존의 문화로 애자일 혁신”
경제·산업
입력 2021-12-17 20:25:22
수정 2021-12-17 20:25:22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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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더욱 성장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차별화를 넘어 ‘추가적인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자은 회장은 최근 열린 ‘2021 LS 애자일 데모 데이’ 행사에 참여해 ”고객의 고충점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하고, 이는 단순한 문제 해결 과정이 아니라 고객에 대한 관찰과 경험을 통해 꾸준히 탐험하고 발견함으로써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애자일을 통한 추가적인 차별화 과정에는 기존의 가치와 새로운 가치들의 수많은 충돌이 존재하겠지만, 애자일 혁신을 추진하는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 간에 서로 이해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공존의 문화’를 형성하며 보다 성숙한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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