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산림수종 데이터 온라인 해커톤’ 성료…“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고 올포랜드 컨소시움에서 진행한 ‘2021 산림수종 데이터 온라인 해커톤’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 후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산림수종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및 창업·사업화 기획을 주제로 산림수종 데이터의 활용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산림수종 데이터는 산림수종의 이미지를 항공·위성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말한다.
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참가신청부터 교육, 멘토링, 해커톤 등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선발팀 7팀이 산림수종 데이터 활용방안으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각각 1팀씩 그리고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전체 참가자에게 입상이 주어졌으며, 심사는 논리성, 혁신성, 시장성, 파급성, 데이터 활용성 등을 주요 항목으로 평가했다.
시상은 대상(1위), 금상(2위), 은상(3위), 동상(4위), 특별상(5위)까지 수상을 진행했다. 상금은 대상 2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 특별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이 지급된다.

‘2021 산림수종 데이터 온라인 해커톤’ 포스터. [사진=올포랜드]
대회에서 대상은 인벤팀이 수상했다. 인벤팀은 ‘산림수종 별 맞춤형 약품 분사 드론‘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산림수종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다. 금상은 YU FRLA팀이 챙겼다. YU FRLA팀은 ‘건축 정보 모델(BIM)을 모티브로 한 국내 산림 현황 오픈소스 데이터 플랫폼‘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건설을 통한 산림의 불가피한 훼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다.
은상은 TAlker팀이 가져갔으며, TAlker팀은 ‘항공 드론 이미지와 딥러닝을 활용한 산림수종 영역 분할 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면적이 넓은 산림의 조사를 경제적, 시간적으로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했다. 동상은 RoadMaker팀이 수상했다, RoadMaker팀은 ‘실시간 안전 경로 구축 서비스 <그린로드>’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산림 재해 발생의 대한 대응 체계의 미흡한 점을 해결하고자 했다. 특별상은 echo팀이 수상했다, echo팀은 ‘에코 프로세스‘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기후 변화, 산림 자원의 활용 미비 및 관리 부재, 산림의 노령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장려상은 ’다이버스‘, ’산우리‘팀이 각각 수상했다. 다이버스는 ‘AR 지도를 활용한 커뮤니티 개발 플랫폼’을 선보였고, 산우리는 ‘산림과 함께하는 우리, 웹 앱 어플리케이션 <산우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두 팀 모두 산림수종의 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 서비스 구축방안을 선보였다.
봉진식 올포랜드 부장은 “곧 산림수종 데이터가 제작돼 공공적으로 개방이 될 것인데, 이 자료가 민간에게 활발히 응용돼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민간시장이 크게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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