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X프로젝트 위드, NFT 생태계 확장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디파인이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경력 관리 플랫폼 프로젝트 위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파인은 아티스트와 뮤지션, 인플루언서, 게이머 등 창작자를 위한 NFT 소셜 플랫폼이다. 창작자들이 NFT를 발행해 새로운 팬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종합 NFT 플랫폼으로 디파인 아트, 디파인 뮤직, 디파인 게이밍, 디파인 스튜디오를 비롯한 총 4가지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위드는 플레이어, 클럽, 에이전트 및 팬을 함께 연결하는 자체 참여 스포츠 생태계로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로 현재 스포츠 지적 재산권 기반 Donation NFT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NFT의 발행, 유통, 마케팅 등 분야에서 협업하여 NFT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디파인 담당자는 "스포츠 분야와 NFT를 접목하여 새로운 팬 문화를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 위드와 협업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위드에서 발행하는 서비스를 디파인과 연계할 예정이며 플랫폼 콘텐츠 다각화와 사용성 강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위드 관계자는 "사용자 경험이 좋은 디파인 플랫폼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클레이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NFT 마켓 플레이스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디파인 플랫폼과의 협업은 생태계 확장, 사용자 접근성 향상 등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