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 선착순 분양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일대에 공급하는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의 일부 미계약 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 선착순 분양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동호수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선착순 분양은 6일 오후 5시까지 순번 지정을 위한 접수를 홈페이지와 견본주택 2곳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산 추첨을 통해 순번을 지정하며, 오는 7일 홈페이지 개별 조회로 순번 발표가 된다.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은 1일 8일이다.
특히 이 단지는 900만원대 합리적 분양가로 지난달 청약 접수에서 평균 3.49 대 1, 최고 4.5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총 667세대 규모로 전용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74㎡ A∙B∙C 타입, 전용 84㎡ A∙B∙C 타입으로 구성됐다. 4베이 설계와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었으며, 비규제지역 전매와 중도금 60% 무이자, 확장 무상 제공 혜택도 장점이다.
또한 사업지인 기지시는 송산산업단지까지 직통으로 이어주는 현대제철로 등 우수한 출퇴근 환경과 당진 IC도 바로 연결되어 평택,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서해선 복선 전철과 대산~당진 고속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신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도보권에 기지초를 비롯해 송악중고, 송악도서관 교육여건도 우수하며, 대형마트, 당진종합병원, 프리미엄아울렛, 송악교육문화스포츠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한편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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