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루머]탄소중립 여파로 고철값 금값…휴먼엔, 경영권 분쟁 가열
증권·금융
입력 2022-01-12 11:10:39
수정 2022-01-12 11:10:3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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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스크랩은 철근을 만드는 원자재이며, 전기로의 원료다. 전기로 공정하는 전기를 이용해 열을 발생시키고 철스크랩을 녹여 제품을 생산하는 친환경 공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탄소 저감 정책으로 철스크랩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올해 휴먼엔의 사업적 성장 가능성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외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철강 관련 원자재 가격과 철스크랩 수요는 증가 추세다. 특히 중국은 탄소 배출량 절감 정책을 적극 펼치면서 철스크랩을 포함한 고철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상향 조정하면서 철강업계의 신설 및 증설 설비를 용광로가 아닌 전기 공정으로 교체해 204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95%까지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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