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자 모집
전국
입력 2022-01-21 16:06:31
수정 2022-01-21 16:06:31
이은상 기자
0개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 유도 효과 기대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촌지역에서 미리 거주하면서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할 운영자를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누어지며,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이나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와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이 대상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자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최장 3개월~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군에서는 운영자에게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 및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자 모집은 2월 8일까지이며,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할 수 있고 참가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한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마을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참가자를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민의 농촌정착을 돕게 된다. dandibodo@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신안군, 지역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27대 지원
- 경기도, 도정 평가 소폭 상승…긍정 응답 67%
- 남양주시,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 들어서
- 장성군, ‘전통산사 활용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 사천시, ‘2025 울림 축제 페스티벌’ 개최
- [인물 특집] 행정 전문가부터 복지 설계자까지... '현장 소통가' 강동구 이사장의 행보
- 함평군, 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서 '우수상'
- 김철우 보성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결실…전남 최초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선정
- 고흥군, 주소 행정 ‘전국 최고’ 입증…2년 연속 정부 포상 쾌거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1주년…누적 221만 명 돌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엘앤에프, 신임 대표에 허제홍 이사회 의장 선임
- 2JT친애·JT저축銀, '제8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 3한화큐셀, 美에 관세 반환 소송 취하…“로펌 착오”
- 4신안군, 지역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27대 지원
- 5삼성바이오, 美 첫 생산거점 확보…“추가투자 검토”
- 6깐깐해진 IPO 제도에…‘공모가 방어력’ 높아졌다
- 7가격 낮춘 수술 로봇 ‘휴고’…20년 ‘다빈치’ 독점 깨뜨리나
- 8경기도, 도정 평가 소폭 상승…긍정 응답 67%
- 9남양주시, 세대 통합형 커뮤니티 공간 들어서
- 10장성군, ‘전통산사 활용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