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포르투7’ 2호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2-08 09:47:14
수정 2022-02-08 09:47:14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동원홈푸드가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포르투7’ 2호점을 서울 합정동에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은 지난해 12월 ‘포르투7’ 용산 아이파크몰 1호점이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선보이게 된 두 번째 매장으로, 합정역 8번 출구와 연결돼 유동인구가 많은 딜라이트 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포르투7 합정점은 42평 64개 좌석 규모의 여유 있는 공간과 실제 이탈리아의 이국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를 선사한다.
‘포르투7’은 이탈리아어로 항구를 뜻하는 ‘포르투(Porto)’와 저녁 7시를 뜻하는 ‘7’을 합한 브랜드명으로, 따뜻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작은 항구 마을의 식당을 의미한다.
‘포르투7’은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 대부분의 메뉴를 1만원 초반대로 구성해 ‘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가정식 맛집’으로 인기가 높다.
대표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손으로 만든 이탈리아 가정식 ‘트러플 크림 뇨끼’와 국산 감태를 사용해 바다 향이 가득한 ‘명란&감태크림 리조또’ 등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가성비 높은 이탈리아 가정식 메뉴와 이국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