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항 진격…곡물대란 가능성↑
증권·금융
입력 2022-03-02 09:19:02
수정 2022-03-02 09:19:02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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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효성오앤비가 강세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항으로 진격하고 있다는 소식에 글로벌 곡물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 거래일 대비 6.73% 오른 9,9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이고르 콜리하예프 헤르손 시장은 페이스북에 “러시아군이 헤르손 진입 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있다”며고 밝혔다.
헤르손은 2014년에 러시아에 의해 강제병합 된 크림반도와 가까운 지역이며, 우크라이나 조선산업의 중심지이자 곡물 수출항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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