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 러-우크라 전쟁 여파 밀 대란 자영업자 사재기 우려↑
증권·금융
입력 2022-03-18 10:19:34
수정 2022-03-18 10:19:34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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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러-우크라 전쟁 여파로 밀가루 가격이 급등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사재기 하고 있다는 소식에 사조동아원이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사조동아원은 전일 대비 4.88% 상승한 1,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5위 밀 수출국으로 러시아와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밀 생산량 급감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한편 사조동아원은 밀가루, 프리믹스, 메밀, 농산물, 유기농 등 식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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