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서비스 더블유클럽 TV CF 공개
문화·생활
입력 2022-03-18 10:39:40
수정 2022-03-18 10:39:4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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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클럽(W클럽)은 TV CF를 제작, 방송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블유클럽’은 기존 소개팅어플의 단점인 회원검증의 부재, 가짜회원, 연락두절 및 약속파기, 비매너 등의 문제와 결혼정보회사 이용 시의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된 매칭서비스로 론칭 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건을 돌파하였으며, '앱어워드 코리아 2021' 올해의 앱 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업체 측은 이번 광고 영상은 30초 분량으로 제작되었으며, ‘더블유클럽’의 장점들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워진 상황에 대안이 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더블유클럽’이 신뢰도 높은 매칭서비스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TV CF를 제작, 송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만남보장 정책을 시행하며 회원의 검증과 매칭, 약속 잡기, 만남 후 평가까지 검증된 많은 싱글 남녀가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클럽의 TV 광고는 현재 JTBC, tvN, 채널A 등 주요 종편 채널 및 주요 지역 광고와공식 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공개된 상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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