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 4월 입찰
경기도 화성시 병점 복합타운 업무용지에 들어설 예정인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 상가가 입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 상가는 지상 1층 총 15개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90실 규모의 오피스텔 고정수요를 비롯해 상가주변 주거타운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병점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근의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은 수원시와 동탄신도시의 중앙에 위치해 서남부의 핵심 교통요지로 대형마트, 화산생태공원 및 대형 체육시설과 교육시설을 갖춘 유앤아이센터가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가 이번 1차 공급에 이어 향후 오피스텔 및 상가 2~3차 추가 공급이 예정되 있어 ‘서해 스카이팰리스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병점역을 중심으로 병점복합타운 개발이 진행 되고 있어 지역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GTX-C노선, 동탄트램라인도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 있어 화성시 대표상권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가 입찰은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 견본주택에서 실시되며, 입찰신청은 4월초 개별호실 입찰제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입찰 점포수의 제한이 없어 여러 개의 점포를 낙찰 받아 계약할 수도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우리가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 2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3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4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5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6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7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8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9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10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