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동대문 프라임시티’ 분양…전세대 더블 복층 적용
경제·산업
입력 2022-03-21 11:42:25
수정 2022-03-21 11:42:2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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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하나자산신탁(시행)은 지하철 1·2·우이신설선 신설동역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동대문 프라임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전세대 분리형 1.5룸 더블복층 구조로 구성돼 있어 실거주 뿐만 아니라 임대사업 목적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평면에 인테리어 배치와 공간 활용을 적용해 거실, 침실, 다용도실, 서재, 화장실 등 다양한 주거 공간을 확보해 거주자가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세대내 보일러실 및 실외기실이 없어 화재, 진동, 소음, 연소가스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특화 설계에다 복층 공간도 거실을 기준으로 양쪽에 배치되는 더블 복층구조가 적용됐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지엘건설이 시공을 맡은 동대문 프라임시티는 총 165실 규모의 A TYPE 전용 17.25㎡와 C TYPE 전용 28.09㎡로 분리형 1.5룸 더블복층 구조의 도심형 오피스텔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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